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퀴(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상성 == * 바퀴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초반), 바퀴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중반 이후) 초반 바퀴는 생명력이 145로 매우 높고 기본 방어력도 1 붙어 있으며 한방 공격력도 꽤나 강력한 편이기에 순수 해병만으로만 상대하려 하기엔 어렵다. 그나마 사거리는 해병이 바퀴보다 조금 더 길기 때문에 교전 시에 이를 이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용도다. 다만 테란진영으로 공격해오는 바퀴는 벙커랑 기술실이 있다면 손쉽게 제압 가능하다. 속업 전 바퀴의 경우 벙커랑 리페어가 있다면 카운터, 자극제가 완성되는 순간 하드카운터라 보면 된다. 게임 초중반부, 해병이 전투 자극제와 방패업이 되고, [[의료선]]이 나오기 시작하면 단순 바퀴로 해병을 상대하는 건 버거워진다. 그리고 해병을 주력으로 쓴다면 [[테란]]이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의 공방업도 기본적으로 신경 써서 하는데다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도 적당히 조합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라 통상적인 게임템포에서는 6분, 후하게 쳐줘도 7분 이후는 바퀴가 해병을 상대로 활약하기는 힘들다. 보통 바궤를 찍어 공방 1업 한타를 노려보고 후반을 준비하거나, 실력이 월등하다면 최소한의 바퀴를 준비하고 최대한 빨리 가시지옥 테크를 준비한다. * 바퀴 ≪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 테저전에서 테란이 불곰을 뽑는 것은 대부분 바퀴를 상대하기 위해서다. 불곰은 튼튼한 체력과 중장갑에게 막강한 화력을 느리지 않은 연사 속도로 사정없이 바퀴에게 꽂아넣는다. 여기에 충격탄의 감속 효과와 [[전투 자극제|자극제]]까지 더해진다면 바퀴는 그야말로 [[세스코]]를 만난 꼴이 된다. 바퀴 상대로는 29.6dps, 상대 방업보다 공업이 한 단계 빠른 동안에는 31.0dps라는 살인적인 수치로 놀라운 교전비를 보인다. DPS가 거의 세 배가량 차이나는데 미네랄이 25비쌀 뿐이니 하드카운터일 수 밖에 없다. 물론 불곰은 반응로가 아닌 기술실에서 나오니 불곰을 쉽게 잃으면 안 될 것이다. * 바퀴 ≫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사신과 바퀴는 역할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전장에서 서로 맞붙을 일은 없다. 보통 사신과 바퀴가 맞붙는 경우는 보통 저그 기지를 급습한 사신을 마침 본진에 있던 바퀴로 막는 경우인데, 사신은 한 번에 2회 공격하는 방식이라서 방어력이 1 붙은 중장갑 유닛인 바퀴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또한 사거리도 5로 바퀴보다 1 더 길 뿐 치고 빠지는 전술도 쓰기 곤란하다. 사실 바퀴가 출동하기도 전에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한테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흔히 바퀴러쉬가 올 때 화염차랑 사신의 수류탄으로 카이팅을 하는 정도에 그친다. 바퀴가 도착할 때즘이면 밴시가 무조건 나와 있다. * 바퀴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유령은 경장갑에 2배의 데미지를 주는데 바퀴는 중장갑이고 무장갑인 유령이지만 바퀴는 추가 데미지가 없고 기본 데미지가 강해서 유령으로서는 바퀴가 무섭기만 하다. 부동 조준에도 체력을 15가량 남길 수는 있다. 하지만 곧바로 불곰이나 전차 스플에 바퀴가 날아갈 것이고, 그 이전에 유령이 바퀴를 부동 조준으로 죽인다는 것 자체가 그 게임에서 누구 하난 이미 진 거다. * 바퀴 ≫ [[화염차]] 경장갑이 많은 저그를 상대로 초반의 4화염차 찌르기는 거의 정석이라서 저그는 보통 점막을 펼치고 운영을 택하는 6여왕이나 견제를 막고 압박을 동시에 갈 수 있는 바퀴 찌르기가 있는데 화염차의 느린 공속의 데미지 7로 145의 높은 체력을 가진 바퀴를 처치하려면 한 세월이 걸린다. 바퀴 여섯이면 화염차 하나를 한 방에 파괴 할 수 있으며, 순수 교전에서는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화염차는 거의 일방적으로 밀린다. 다만 바퀴의 이동 속도가 워낙에 느려서, 대군주를 잘 펼쳐놓고 바퀴 컨트롤을 칼같이 하지 않으면 점막 위일지라도 화염차가 무조건 쌩까서 게임을 터트린다. 이러한 연유로 상위권 테란들은 바퀴 러쉬를 보면 곧바로 화염차를 돌린다. 상성이기는 하지만 화염차가 쌩까는 건 별 수 없어서 화염차 대비는 발업 저글링 수비로 하는 것이 정석이다. * 바퀴 > [[화염기갑병]] 화염차가 변신을 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바퀴의 떡장갑에 추가 피해를 못 주는건 여전하며 사거리도 2배나 되고 속업을 하면 이동 속도의 차이도 심각해서 작정하고 저그측에서 무빙샷을 날린다면 기갑병이 얌전히 맞아줄 수밖엔 없기 때문에 화염기갑병으로 바퀴를 이기려는 행동은 '''무리수'''이다. 다만, 바퀴가 중장갑이라 해서 그대로 맞딜하면 안 된다. 위의 화염차와는 달리 좀 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경추뎀이라 해도 범위 피해는 장식이 아니라 바쁜 상황에서 컨을 안 하면 순수 미네랄만 먹는 유닛에게 단체로 구워질 수도 있다. * 바퀴 = [[땅거미 지뢰]] 일단 체력이 많아서 미사일 한 방 맞고 안 죽는다! 게다가 바퀴로 찌를 타이밍이면 땅거미 지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뢰 위주로 수비를 하려는 테란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저그의 바궤체제를 모르는 지뢰체제 바이오닉 상대로는 바궤가 유리하다는 것. 하지만 바퀴의 사거리는 땅거미 지뢰보다 짧은 4이고 계속해서 공격받으면 바퀴도 결국은 죽기 때문에 지뢰는 궤멸충이나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된 히드라리스크에게 맡기게 된다. * 바퀴 <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 기동성 면에선 사이클론이 빠르다. 게다가 무빙샷이 가능한 목표물 고정까지 있어서 거슬리는 상대. 또한 사거리 차가 심해 사실상 싸움이 힘든 수준. 그나마 발업을 했다면 나아지긴 하는데 사이클론 입장에선 안 쌈싸먹히게 열심히 컨트롤하면 그만인지라 밀린다. 잠복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목표물 고정을 잠복으로 깰 수 있다. 스캔 도중에는 의미가 전혀 없지만 상대방의 스캔을 뺏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다. * 바퀴 ≪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 아무리 안티 메카닉 유닛인 바퀴지만 대규모 전투중 자리를 잡은 공성 전차의 무시무시한 한방 데미지와 [[스플래시 데미지|방사 피해]]는 무시무시하다. 튼튼한 바퀴라 해도 공성 전차의 포격 앞엔 그냥 죽음이다. * 바퀴 ≤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바퀴에게 한 방에 주는 데미지는 29×2로 무지막지하며 체력도 400으로 무지하게 높다. 땡토르라 해도 결과를 알 수 없는데 공성 전차라도 섞인다면 바퀴로선 답이 없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안티메카닉 유닛이라는 칭호가 아깝진 않게 무작정 밀리지는 않는다. 바퀴가 체력이 빠지면 잠복으로 서서히 체력을 회복하면 되고 바퀴만 고집하지 않고 토르를 상대할 수 있는 유닛들을 모으면 그만. 토르랑 탱크가 충분히 모이지 않은 초중반이라면 바퀴가 토르 상대로 뛰어난 교전비, 가성비를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성비가 나쁜 바퀴 특성상 교전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 * 바퀴 ≥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기본 방어력 1도 있고 공업하면 저글링이 두 방이면 죽기에[* 두 방 공격하는 광전사와 달리 공업하면 한 번에 공격력이 2씩 올라서 저글링의 방어력 업글을 따라간다 쳐도 2업 단계부턴 2방에 죽는다.] 저글링에겐 굉장히 벅찬 상대. 하지만 바퀴는 딜링이 낮아서 저글링이 붙기전에 죽일 수는 없다. 저글링이 아드레날린 업이 없어도 동인구수 기준으로 바퀴가 진다.[* 서로 풀업일 땐 예외] 그러니 바퀴를 쓰는 쪽은 맹독충 몇 기만 생성해주면 훨씬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만일 저글링 쪽에서 방업을 했다면 올인으로 끝내려고 하기 때문에 바퀴 쪽에선 번식지 올리고 그냥 후반을 바라보는게 편하다. * 바퀴 > [[맹독충]] 바퀴의 공격력으론 빨리빨리 맹독충을 해치울 수 있는 유닛도 아니지만 자원 대비 높은 체력과 특유의 물량으로 맹독충의 카운터로 내세울 수 있다. 물론 바퀴도 추적자들처럼 쏟아부으면 녹긴 하지만 효율이 너무나 낮고 저 둘이 붙을 타이밍 자체가 초반이 막 지난 시점의 바퀴 찌르기인데 저 타이밍에 바퀴를 전부 녹일만한 숫자의 맹독충이 나올 수가 없다. 바퀴 때문에 더블링은 초반 이후엔 메리트가 거의 없다. 다만 바퀴 싸움 도중에 들어오는 맹독 드랍은 조심해야 하는데, 맹독드랍은 수많은 바퀴의 체력을 일시에 깎아놓을 수 있고, 이러면 바퀴 싸움에서 밀린다. * 바퀴 > [[여왕(스타크래프트 2)|여왕]] 집정관처럼 여왕도 추가 데미지를 안 받는 대신에 기본 체력이 딱히 높다고 보긴 힘들어서 바퀴에게 약한 편이다. 게다가 공격력도 높지 않아서 바퀴 상대로는 매우매우 힘들다. 때문에 본진에 바퀴가 난입해서 여왕을 사냥하고 튀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다만 바퀴 대전에서 섞이는 소수의 여왕의 몸빵과 수혈은 부담스럽다. * 바퀴 > [[궤멸충]] 바퀴의 진화체지만 추가 변태에 들어가는 자원이 제법 비싼데 비해 추가로 얻는 능력치가 부실하여 바퀴가 유리하다. 어느 정도냐면 같은 자원을 먹고 땡바퀴와 땡궤멸충이 붙으면 바퀴가 담즙을 다 맞아줘도 이기는 수준이다. 다만 바퀴보다 사정거리가 2 길다는 점 때문에 바퀴에 비해 화력 낭비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바퀴와 궤멸충이 조합됐을 경우 바퀴가 전방에, 궤멸충이 후방에 위치하게 되어 화력 낭비 없이 알뜰하게 싸울 수 있다. 그래서 실전에선 바퀴와 궤멸충이 서로 단독으로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바퀴 + 궤멸충을 서로 조합하여 싸우게 된다. * 바퀴 > [[히드라리스크]] 일단 바퀴는 히드라보다 훨씬 튼튼하고 한 방의 공격력이 강해 히드라리스크에게 불리하진 않다. 그러나 히드라도 체력은 낮아도 높은 DPS를 가졌기에 체력 높은 바퀴도 은근 아프다. 소수 대전은 맷집이 튼튼한 바퀴가 압승하지만 몇십마리를 넘기는 대규모 싸움이 되면 히드라리스크가 점점 우세해진다. 다만 부화장 테크인 바퀴와는 달리 히드라리스크는 번식지 테크라 준비 시간이 길며 가격 대비 맷집이 최악이라서 히드라리스크를 쓰는 쪽도 바퀴를 섞어서 가지 스타1마냥 히드라만 고집하진 않는다. * 바퀴 > [[군단 숙주]] 식충의 체력이 낮아지면서 바퀴로도 잘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잠복 이동으로 식충을 피해 본체를 저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식충 생성 쿨타임일 때를 노리자. * 바퀴 ≫ [[감염충]] 신경 기생충으로 빼앗아봐야 물량으로 승부하는 바퀴에겐 의미가 없고 진균 번식에도 잘 안죽는다. * 바퀴 < [[울트라리스크]] 일단 체력 500에 방어 2는 바퀴에게도 부담이 크다. 키틴질에 방3업을 했다면 울트라에게 15밖에 가하지 않는데, 울트라는 40이라는 높은 대미지를 가해버린다. 그러나 울트라리스크는 저글링처럼 근접 유닛이고 사거리로는 이쪽이 더 우위라서 컨트롤을 한다면 손실을 적게 입을 수 있으며 요즘 울트라리스크가 저저전에선 애매한 취급인지라 서로 보기가 어렵다. * 바퀴 ≪ [[가시지옥]] 울트라는 군락이기라도 하지, 가시지옥은 번식지 테크다. 중장갑 추뎀 받는 바퀴는 처참하며 5방이면 그대로 꿰뚫린다. 조이기도 씨알도 먹히지 않으며 탐지기 있어도 가시지옥 다수면 역으로 썰려나간다. ---- * 바퀴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일단 서로 높은 체력을 가진 탱커형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공격력도 서로 똑같지만 광전사는 2번 공격하는 형식, 바퀴는 1회 공격 형식이라 광전사가 방어력의 영향을 더 크게 받으며 사거리도 바퀴가 우위다. 돌진업을 했다면 바퀴 쪽도 조금 불리해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바퀴는 달려드는 광전사를 다른 유닛들 대신 맞아주는 탱커형이므로 전혀 상관없는 매치업이다. * 바퀴 ≥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상성표에는 추적자가 바퀴에 강하다고 나와 있고 실제로 노컨으로도 동수의 바퀴를 이기지만 추적자는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희대의 먹튀 유닛이라 해도 무방할 가성비를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바퀴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 사거리 2의 우위로 [[역장]]으로 가두고 싸울 수도 있지만 바퀴는 잠복으로 역장을 피해 갈 수 있다. 추적자 자체의 [[DPS]]도 낮은 편이라서 잠복 바퀴를 빨리 처리하진 못하므로 반드시 불멸자나 거신을 추가해서 싸우자. 점멸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면 일방적으로 바퀴를 갉아먹으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애초에 그 시점이면 바퀴는 한번에 줄 단위로 뽑혀 나와서 가성비로 추적자를 압살한다. * 바퀴 > [[사도]] 당연하지만 사도랑 바퀴가 정면으로 붙으면 사도가 압살당한다. 그러나 '''사도를 정면으로 굴리는 건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사도가 나왔다는 것은 초반의 견제거나 아니면 공명사도 타이밍 러쉬인데, 공명사도 찌르기는 대부분 링링 체제에서 바퀴로 넘어가는 길목을 노리고 오는 공격이기 때문에 바퀴가 사도 숫자에 비해 월등히 적을 수밖에 없다. 설령 비슷하다고 해도 이 타이밍에 속업이 되어 있기는 힘든 편이고 DPS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쫒아낼지언정 일꾼 피해 없이 막아내는 것은 힘들다. * 바퀴 = [[파수기]] 언뜻 보기에는 바퀴는 파수기의 완벽한 천적으로 보인다. 한방 공격력도 강하고 체력도 높으며,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지면으로 잠복 이동하면서 파수기의 역장을 통과해서 파수기를 충분히 농락할 수 있을 듯해 보인다. 허나 애당초 파수기가 혼자서 다니는 유닛도 아니고, 초반 찌르고 들어올 때에는 추적자나 광전사 같은 친구들을 같이 데리고 다니기 마련이며, 이때 땅굴발톱 업 같은 것이 안 된 바퀴는 사거리가 짧은 탓에 역장에 갇혀 맞아죽기 쉬운 호구일 따름이다. 더군다나 수호 방패는 바퀴의 화력을 깎아 먹어 버리기 때문에 은근히 성가신 부분. 그리고 땅굴 발톱 업의 타이밍 특성상 땅굴 발톱 업을 하고 난 뒤에는 대개 점멸 추적자들이 많이 갖춰지거나, 불멸자 등이 조합 되기 마련. 더군다나 땅굴 발톱 업을 한다고 해서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기에 잘못 잠복을 풀면 자동으로 끊어먹기 해주는 꼴이 되어버린다. 상황을 잘 보아서 파수기만 끊어먹고 가든지 하도록 하자. * 바퀴 = [[고위 기사]]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은 적을 한 방에 죽이지 못하는 순간부터 효율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전작에서도 마찬가지. 테프전에서 테란은 초반 [[올인]] 전략이 아니면 반드시 폭풍 한 방은 버티는 메카닉 유닛들을 써야 한다.] 바퀴는 잠복까지 하면 '''폭풍으로 떨어진 체력이 금방 차오르는''' 그야말로 바퀴벌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생존력을 자랑하는 데다 고위 기사는 바퀴 5마리가 [[점사]]하면 바로 날아가 버리므로 고위 기사 끊어먹기에 좋다. 다만 그렇다고 폭풍을 대놓고 쳐맞다보면 어느새 조합된 병력과 함께 녹아버린 바퀴들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바퀴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집정관의 제일 큰 장점은 거의 모든 공격에 추가 피해를 안 맞는다는 건데 바퀴는 추가 피해량이 없는 대신 기본 공격력이 나쁘지 않고 충돌 크기도 커서 방사 피해도 잘 안 통하며 사거리도 1 길고 이동 속도도 훨씬 빠른데다 집정관 한 기를 생성할 가스면 바퀴는 '''12마리'''가 나오는 관계로 바퀴만 가지고도 집정관을 농락하기엔 충분하다. 뒤쪽에 히드라리스크까지 있다면 집정관은 그야말로 저그의 '''[[밥]]'''에 불과하다. 보다시피 바퀴는 점멸 추적자 빼고는 모든 관문유닛 상대로 상성상 우위에 있는 편이다. 그나마 추적자 역시도 점멸업 되기 전에는 바퀴 상대로 상성상 아래에 있다. 이것이 바퀴가 저프전 주력 유닛으로 굴려지는 이유이다. 다만 집정관의 생체 피해는 제법 아프고 집정관이 한 줄 가량 온다면 제 아무리 바퀴라도 순식간에 집정관에 순삭당하니 주의. 더군다나 집정관을 무작정 땡으로 굴릴 유저는 당연하지만 없다. 불멸자니 거신이니 추적자나 파수기 등을 대동하고 조합째로 오는 일이 잦으니 주의. 그리고 암만 충돌 크기가 크다 해도 집정관의 방사 피해의 영향력은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다. 피격 대상의 주변부에 있던 바퀴들이 덤으로 쳐맞고 그 뒤에 불멸자의 위상포 찜질에 터진 껍데기로 변해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바퀴 역시 히드라나 링링 및 군숙 등의 화력지원을 업고 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바퀴 <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한방 한방이 강한 공격력에 느린 공격 속도인데다가 중장갑인 바퀴에게 불멸자는 그야말로 극상성이다. 흔히 멸뽕[* 하는 방법은 3관문과 1로공 + 시간증폭으로 대충 6분 30초대 가는 타이밍 러쉬이다.]이라고 불리는 3멸자 타이밍 러시는 관문 병력을 막으려고 바퀴를 모아 놓은 저그에게 [[딜레마]]를 안겨 주는 초반 전략이다. 그러나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불멸자만 없으면 바퀴만으로 어떻게든 토스 병력을 압도할 수 있다'''는 뜻이니, 불멸자 처리는 가시지옥이나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에 맡기도록 하자. 그리고 바퀴는 말 그대로 바퀴벌레마냥 징글징글하게 뽑아제낄 수 있는 유닛이라 관문 유닛의 백업이 부실한 네다섯 대 정도의 불멸자는 끝없이 끝없이 몰려나오는 바퀴 웨이브에 그냥 철거당한다. 토스가 하드코어 타이밍 러쉬갈땐 추적자 배제하고 불멸자 숫자 늘릴텐데 추적자 없는 것을 이용 광전사 처리용 맹독충이나 뮤탈에게 맡기는 것이 낫다. * 바퀴 =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거신이 한 크기 하는(?) 유닛들 상대로 그러하듯이 소수 대전에는 거신에 강하지만 다수 대전에는 거신에게 밀린다. 특히 교전에서 역장 피하려고 잠복이동했다가 위에 있는 유닛이 열광선 맞을 때 같이 맞는 일도 발생하기 쉽다. 바퀴는 높디높은 체력에 빠른 이동 속도, 큰 충돌크기 등으로 초반에 거신 상대론 그렇게 무서울 것이 없지만 프로토스도 받쳐 줄 지상 유닛이 모이면 거신은 바퀴를 포함한 어떠한 저그 지상 유닛으로 밀어버리기는 힘드므로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살모사]]로 끌어오든가 [[타락귀]]를 준비하자. 거신이 중장갑 상대로 피해를 20밖에 못 주게 패치가 되어서 바퀴를 잡기는 조금 힘들게 되었다. 여전히 인성비로는 거신이 우위지만 가성비로는 거신이 불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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